2020. 1. 19. 15:42ㆍ맛집
샤브맘 샤브샤브
예전부터 점심때면 먹고싶었던 샤브샤브 먹으러 댕겨왔어요
혼자 샤브샤브 먹으러 가는 사람 보셨나요
쑥주랑 배추도 많이 나오고 조으당 꼬기도 넣어서 냠냠 고기 먹을때 전 야채를 거의 안 먹는 편인데 샤브샤브 먹을때는 야채를 많이 먹어요
점심시간마다 뭘 먹어야하나 저녁반찬 걱정하는 엄마수준 오늘의 메뉴는 샤브샤브 여기 샤브샤브는 1인용으로 깔끔하게 나오는터라 회사앞에 특별한 지인들이 오면 접대하는 장소 1차 샤브맘 2차 네스까페라고 기다리기 싫어서 어제 미리 예약했더니 미리 셋팅되있었다
그 빅마트 근처에 조용하고 깔끔한 샤브샤브 집이 있죠 주차장은 음식점 앞에 주차 공간 약 34대 정도 주차할수있습니다
메뉴는 여러개가 있지만 소고기 샤브샤브 버섯 샤브샤브 스페셜 샤브샤브가 있습니다
소고기 샤브샤브가 1인분에 13000원 입니다
보통 다른 샤브샤브 집에 가도 육수에 건져먹는 특성 때문인지 맛은 모두 비슷합니다
이곳 역시 다른 샤브샤브 점과 동일하게 맛이있는거죠 독특한 특징이 있다
보다는 기본적인 샤브샤브 집의 준수함 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어머니 생신은 남한산성에 가서 식사를 했고 아빠 생신은 울집 근처에서 샤브샤브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검색을 해서 샤브샤브로 종목을 바꾸고 예약 취소 전화를 했습니다
암튼 그래서 금요일에 신랑 퇴근하고 샤브샤브집을 찾아 갔습니다
샤브샤브는 비싸다 평일 점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특선 쇠고기 샤브 1인분이 9900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죠 나머지 다른 추가 메뉴들도 있는데요
짧다면 너무너무 짧은 점심시간 1시간 안에 단돈 9900원으로 샤브샤브와 칼국수까지 클리어할 수 있는 샤브맘 오늘 점심은 샤브맘 어떠세용 개인적인 비용으로 시식하고 느낀 후기입니다
채선당 인천삼산점 샤브샤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만한 샤브샤브 저희집 짱남매 모두 좋아하는 메뉴인 여기 오시면은 주차는 무조건 지하에 공영주차장은 유료지만 건물지하에는 무료거든요 가격도 만원을넘지않아 가성비갑인 그래서 점심에도 항상손님 북적한곳 저희는요 채선당 스페셜샤브샤브로 결정했어요 스페셜샤브샤브 엔 샤브용 야채가 좀더 많이들어있다고 보면 될듯해요 샤브샤브는 그냥어떤메뉴 주문하더라도 일케나 푸짐하게나오는 장점이있는거같아요 샤브샤브란 메뉴가보시면 알겠지만 야채를 많이 먹는만큼 웰빙음식 이라 할수있는데 인천 삼산동 맛집 은 친환경야채까지 사용한다고하니까 베리굿굿굿이네요 인천 삼산동 맛집을 일일이 알아보기 귀차나서 그냥 샤브샤브 먹으러 채선당에 갔었어요 샤브샤브랑 월남쌈으로 유명해서 뭘 먹을지 고민이었어요 스폐셜 샤브샤브 소고기 한우 등 메뉴선택지가 꽤 많았어요 인천 삼산동 맛집에 갔을 때 무한리필도 혹했지만 막상 시키면 그렇게 많이는 못먹을 거 같아서 소고기랑 월남쌈 중 고민하다가 그냥 월남쌈
어다리횟집 안양점 생선회
갈비양념에 들어 있는 숙주가 이런 맛이라니 생선회를 잘 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좋아라해요 저번에 제가 한 번 안양일번가 회식장소 어다리 포스팅 했었는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그 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회식하고 왔어요 매번 비슷 비슷한 메뉴들로만 진행되었던 회식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고기와 술을 먹다보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분위기가 무르익게되죠 하지만 이번에 저희 팀 회식으로 다녀온 어다리는 모든 테이블이 룸으로 되어 있어 팀원들끼리 소박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차분하게 회식할 수 있었어요 깔끔한 일식집스타일에 괜히 기분까지 좋아져요 고기도 좋아하지만 사실 고기보단 회가 더 좋은 저로서는 횟집에서 회식을 한다는 말을 듣고 괜히 기분이 더 좋아지고 들뜬 것도 없지 않아 있어요 안양역 회식장소 요리의 시작은 싱싱함이 돋보이는 샐러드로 샐러드에 들어있는 채소도 제법 다채롭게 나오기 때문에 이것 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있구요 음식이 어느정도로 다채롭게
강릉집 한식
한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술을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아 당분간은 금주를 햐야지 결심도 친구녀석의 전화 한통으로 무너집니다 얼마 전에도 불쑥 연락 온 친구녀석의 전화에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급 술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오픈 준비를 하며 눈여겨 봐왔던 저희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강릉집 와 아직도 영업을 하고 있구나 직장생활 할때니까 약 10년 정도 한 자리에서 자리를 지키며 영업을 하고 있는 안산 초지동 강릉집 꼭 한번 다시 가봐야지 했던게 생각이나 저녁 술자리는 강릉집으로 결정 따스한 금요일 오후 강릉집 포스팅하며 한잔 생각나는건 요즘 한자리에서 10년을 넘게 영업을 하는 식당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라는 말밖에 1년이 길다하고 바뀌는 식당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노포가 안산에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먹어 더 맛 좋았던 안산 초지동 강릉집 이웃님들도 즐거운 금요일 저녁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자리하세요 연휴의 끝이 보이는 일요일입니다 오
두메산골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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